영정초상화 석각

선사시대에 돌에 새겨진 그림(암각화)은

오랜 시간의 풍화침식을 견뎌내고  오늘 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남아있는 여러 유형의 금석문중에서도 석재에 조각,각자(刻字)되어 있는 것들은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역사적,문화적인 기록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초상화와 인물사진,시서화(詩書畵)를 비롯한 고판본이나 고지도 등을 복원 혹은 재현하고,

먼 훗날까지 전해질 현재의 역사와 문화,생활에 대한 영구적인 기록을

돌에 새겨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징

○ 문중의 역사적,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제작

○ 현대적인 디자인의 공원형태로 조성

○ 묘소의 보존과 관리의 편리성

○ 문중 종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

영정 초상화의 영구보존

○ 문중의 역사,문화인물의 초상화와 인물사진을 석각(石刻)

○ 오석(烏石, C-Black) 화강석에 석각하여 옥내외의 화재,수해로부터 영구적인 보존가능

○ 반신상, 좌상, 전신입상, 전신좌상 등 1:1 크기부터 석각가능